산행이야기

보성 오봉산

plus7 2026. 5. 3. 16:51

 1일 2산 중 두번째 산행지.

 

 

1. 곳 : 보성 오봉산

   평지와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산의 경관이 특출한 곳으로 다섯 봉우리의 기암괴석이 있다. 산정에 올라서면 득량만과 고흥반도의 모습이 수채화처럼 펼쳐진 이 산은 높이가 324m이며, 해발 337m의 칼바위는 새의 부리 같기도 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새워놓고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하다. 이곳에서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가 수도했다고 전한다.


  벌교읍에서 2번국도를 타고 보성읍으로 향하여 득량면으로 들어서면 도로 왼쪽으로 너른 벌판이 펼쳐지고, 그 끝에 우뚝 솟은 산이 두개 보인다. 예당벌과 오봉산이랑 지명이 붙어있는 산들인데, 이곳 사람들은 왼쪽은 오봉산, 오른쪽은 작은오봉산(284.2m)라 부르고 있다. 다섯 개의 위성봉을 거느리고 있는 작은오봉산은 가까이 가면 정상부 오른쪽에 바위가 삐죽 튀어나와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책상바위라 불리는 바위로 주민들은 이 바위를 보고 성장한 덕분에 인재가 많이 나왔다 자랑하곤 한다. 특히 철도길에서 바라보는 자라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특이하다. 오봉산은 한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는 산이다. 1949년 10월초 빨치산 보성지구부대는 보성경찰서를 습격하려다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경찰의 매복에 걸려 격전 끝에 100여 명이 군경저지선을 뚫고 오봉산으로 도망쳤으나 뒤쫓아 온 군인, 경찰들에게 다시 발각돼 격렬한 전투를 벌였고 결국 빨치산 잔당들은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뒤에서야 오봉산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전해진다.

(출처 : 보성군청 홈피)

 

2. 탐방일시 : 2026.4.30. 13:27 ~ 18:13

3. 날씨 : 대체로 흐림,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  좋음,  기온 영상 19도 ~ 영상 16도, 바람  2 ~ 1 m/sec.

4. 코스 : 오봉산주차장~용추교~독감재(도새등)~조새바위~359.9(전망데크)~칼바위~오봉산~용추폭포~칼바위주차장~해평호둘레길~오봉산주차장

5. 거리 : 약 11.8 km

6. 소요시간 : 4시간 46분

7. 인원 : 2명

8. 기타 : 블야 100 명산 +

 

 

 

 

 

 

 

 

 

▼ 오봉산주차장 : 용추교 건너 좌틀하여 등산로입구 방향으로

 

▼ 짧은 대숲지나 갈림에서 독감재 방향으로

▼ 독감재(도새등)

 

 

 

 

▼ 뒤돌아 보고 1

▼ 뒤돌아 보고 2

▼ 뒤돌아 보고 3

▼ 고흥반도 방향

▼ 359.9봉 : 칼바위, 오봉산 정상 조망

▼ 칼바위 당겨 보고

▼ 칼바위 왕복 후 오봉산정상 방향으로

▼ 칼바위

▼ 칼바위에 조각된 마애불상 당겨 보고

▼ 청암마을 갈림과 풍혈지를 지나고

 

▼ 돌탑 구멍으로 남근석을 당겨 보고

 

▼ 용추폭포 당겨 보고

 

 

▼ 양방향 가능하나 편한 길로 진행하여 칼바위주차장으로

▼ 칼바위주차장에서 좌틀하여 해평호둘레길로

▼ 대숲지대를 지나고

▼ 초루 앞을 지나고

▼ 저수지 둑방 건너 주차장으로

 

▼ 산행 후 득량면 소재지 매생이아구찜 맛집에서 석식

 감사합니다.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남양주 축령산 ~ 서리산  (1) 2026.05.09
보성/장흥 제암산  (1) 2026.05.04
보성 초암산 철쭉  (0) 2026.05.02
달성 비슬산 참꽃  (0) 2026.04.19
고려산 ~ 혈구산 ~ 퇴모산  (0)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