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곳 : 문경 봉명산
문경읍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문경읍을 감싸듯이 주흘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전체가 소나무 숲이다. 문경읍 고요리와 마원리, 마성면 외어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 697m이다. 고요리에 속한 정상에서 바라보면 주흘산을 비롯해 조령산, 백화산, 포암산, 대미산 등 주변의 명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문경읍과 조령천, 진남교반까지 내려다보인다.
산 중턱에는 지금은 없어진 금학사 터가 남아있으며, 문경새재박물관에서 주변에 흩어진 석탑의 잔해를 모아 복원하여 놓았다. 이곳에서 마원리 쪽으로 더 내려가면 삼국시대 때 쌓았다고 전해지는 마고산성이 있다. 봉명산에는 석탄과 흑연이 다량 매장되어 있어 1950년부터 봉명광업소가 채굴하여 국가, 지역 경제에 큰 몫을 담당하였으나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1991년에 문을 닫았다. 간헐천인 조천(潮泉)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명산 [鳳鳴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 탐방일시 : 2024.10. 24. 08:29 ~ 12:23
3. 날씨 : 맑음, 미세먼지 좋음, 기온 영상 7도 ~ 영상 16도, 바람 1 ~ 2m /sec.
4. 코스 : 온천교~관산정~출렁다리~석화산~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갈림~마고산성~전망데크 1~고요 2리 갈림~마원리 갈림~전망테크 2~정자 /봉명산~마원리 갈림으로 복귀~마원 3리~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온천교
5. 거리 : 약 8.8 km(램블러)
6. 소요시간 : 3시간 54분
7. 인원 : 홀로
▼ 온천교 건너기 전 공터에 주차 후 온천교를 건너 온천 상징 조형물을 오른편으로 돌아 우측 출렁다리 가는 길 따라 진행
▼ 카페 옆을 지나 데크계단으로 올라 관산정에 이르러 백화산 등을 조망하고
▼ 주흘산
▼ 한껏 멋을 낸 출렁다리 구조물
▼ 주흘산과 문경읍내
▼ 구름모자를 벗은 백화산 등을 다시 조망하고
▼ 마고산성, 봉명산 방향으로
▼ 마고산성
▼ 전망데크1
▼ 조령산과 주흘산
▼ 조령산, 신선암봉 줌인
▼ 한쪽 방향에 이정표시가 없어 임시방편으로 마원리 갈림으로 칭하고 ------봉명산 정상 왕복 후 이정표시 없는 마원리 방향으로 진행
▼ 전망데크 2
▼ 성주봉, 운달산 줌인
▼ 잣밭산, 석화산 줌인
▼ 정상 정자이나 조망은 없다
▼ 하늘재 가는 길
▼ 마원리 갈림 : 이정표시 없는 방향으로 좌틀하여 쭈욱 가면 마원3리에 이르고
▼ 우측 능선길로
▼ 마원3리
▼ 벚꽃 시즌에는 걷기 좋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