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곳 : 강릉 기마봉 ~바다부채길

 

◑ 기마봉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와 옥계면 금진리에  걸쳐 있는 최고 높이 381.7m의 산

 

바다부채길 소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입니다.
정동항(정동매표소) ~ 심곡항(심곡매표소), 약 3.01㎞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합니다.

 

부채길 안내도

 

펌 : 강릉시청 홈피

 

 

2. 탐방일 : 2024.5.27.

3. 날씨 : 맑음, 미세먼지 좋음, 기원 영상 19도 ~ 영상 23도, 바람 4m/sec ~ .

4. 코스 : 정동출장소~삿갓봉~외솔봉~기마봉~금진항~헌화로~심곡항~심곡매표소~바다부채길~정동출장소

5. 거리 : 약 13.8 km(트랭글 앱)

6. 소요시간 : 5시간 35분

7. 인원 : 홀로

 

 

 

 

 

 

 

▼ 정동출장소 앞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 시작

▼ 해파랑길 35코스와 강릉바우길 9코스를 따르고

▼ 해파랑길, 강릉바우길과 잠시 이별하고 기마봉 정상으로

▼ 삿갓봉

▼ 외솔봉

▼ 썬크루즈 호텔 & 리조트를 당겨 보고

▼ 금진항 갈림을 지나가고

▼ 조망 없는 기마봉

▼ 강릉바우길을 따르고

▼ 조망처

▼ 당겨 보았지만 모르겠고

 

▼ 금진3리마을회관을 지나 금진출장소를 끼고 좌틀

▼ 해파랑길 합류, 금진항을 잠시 구경한 후 탑스텐호텔 앞을 지나 헌화로를 따라 약 2km를 이동하여 심곡항으로

▼ 뒤돌아보고 1

▼ 뒤돌아보고 2

▼ 심곡매표소에서 매표 후 바다부채길 탐방, 바다부채길은 별도 포스팅

 

▼ 정동진 해변까지 부채길을 연장하고

▼ 정동매표소 지나 정동해변으로

 

 감사합니다.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인산 ~ 정기봉  (0) 2024.06.04
공주 연미산  (0) 2024.05.31
임실 국사봉  (0) 2024.05.12
보령 아미산  (1) 2024.05.11
보령 양각산  (0) 2024.05.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