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곳 : 서산 황금산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펌 : 다음백과)

 

2. 탐방일시 : 2022.11.15. 13:08 ~ 15:24

3. 날씨 : 흐림, 미세먼지 보통, 기온 영상 11도 ~ 14도, 바람 2 ~ 3m/sec.

4.. 코스 : 주차장~삼각점~황금산~삼거리(황금산,주차장 갈림길)~갈림길~굴금 갈림길~코끼리바위~폐쇄등산로~굴금갈림길~굴금~폐쇄등산로~쉼터 왕복~헬기장~삼거리(황금산, 주차장 갈림길)~주차장

5. 거리 : 약 5.18 km

6. 소요시간 : 2시간16분

7. 인원 : 3명

 

 

 

 

▼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

 

 

 

 

 

 

 

 

▼ 황금산도 식후경

▼ 맛집에서 바라본 황금산

▼ 들머리를 잘못 잡아 처음부터 알바 : 사면을 치고 올라가 정규 등산로 합류

▼ 어느 곳으로 가나 능선에서 합류하지만 바닷가로

▼ 황금산사

▼ 바닷가로 내려가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 탐방 후 폐쇄등산로(등산로 (끝))로 올라와 굴금으로

▼ 자연산 굴 맛보기 체험

▼ 금줄을 넘고

▼ 팥배나무

▼ 폐쇄등산로로 올라와 굴금으로

▼ 몽돌해변과 굴금

▼ 도 한번 금줄을 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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