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나들이.
1. 곳 : 웅도
*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가고 싶은 33섬' - 2년 연속 선정(2016년, 2017년)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우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이후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우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 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펌 : 다음백과)
2. 탐방일 : 2022.11.15.
3. 날씨 : 흐림, 미세먼지 보통, 기온 영상 8도 ~ 11도, 바람 2m/sec.
4. 인원 : 3명
▼ 썰물때에 도보나 승용차로 입출입 가능
▼ 멍때리기
▼ 데크로드 탐방 후 승용차로 선착장으로 이동
▼ 웅도 선착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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