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곳 : 신수도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서길 1-46 (신수동) |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신수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선착장부터 시작되는 일주도로이다.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산으로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에서 바다 위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하며 여유있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시원한 바다 바람이 맞이하는 몽돌해수욕장, 차르르 소리를 내며 하얀 파도 사이를 구르는 까만 몽돌들과 파도 해수욕장을 지나 한적한 소나무숲 길게 뻗은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 주변 바다에 부채꼴(V자)모양으로 참나무 장목을 촘촘히 박고, 쪼갠 대나무발로 장막을 둘러 놓은 이색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데, 이것이 바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이다. 여유를 즐길수 있는 추섬 유원지와 대구동 캠핑장 삼천포항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유원지는 낮에는 평화롭고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데 밤에 보는 야경 또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장과 족구장 시설까지 부담 없이 찾아와 백패킹 및 오토캠핑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섬 바로 ‘신수도’이다.
(펌 : 다음백과)
2. 탐방일 : 2022.5.15.
3. 날씨 : 대체로 구름 많음, 미세먼지 좋음, 기온 영상 15도~20도, 바람 남동 3 ~ 북북동 2m/sec.
4. 코스 : 도선선착장~신수교회~해연로~대구~대왕기산둘레길~대왕기산 왕복~몽돌해변~임도~잘푸여산 왕복~추섬유원지 왕복~신수도해양전망대~신수도방파제~도선선착장
5. 거리 : 약 10.7km
6. 소요시간 : 4시간 29분
7. 인원 : 5명
▼ 승선 후 매표
▼ 대왕기산 방향으로
▼ 신수교회
▼ 금오산 줌인
▼ 지리산 주릉이 조망되고
▼ 몽돌해변
▼ 사량도 줌인
▼ 추섬유원지에서
▼ 방파제에서 도선선착장 방면
▼ 트레킹을 마치고
▼ 맛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