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초 머리속에 그렸던 등로가 어긋났다. 아뭏튼 처녀 산행지의 제대로 된 들머리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닌가 보다.
1. 곳 : 증평 두타산 통신대~대봉산
2. 탐방일 : 2022.1.27.
3. 날씨 : 맑음. 미세먼지 불량. 기온 영하 1도~ 영상 4도. 바람 잔잔.
4. 코스 : 삽사리마을회관~임도(좌)~임도(우)~만송정 왕복~능선~안부~삽사리삼거리~통신대~삽사리삼거리~증운정~삽사리 갈림길~대왕암 왕복~임도~삽사리 마을회관
5. 거리 : 약 6.5km
6. 소요시간 : 2시간 57분
7. 인원 : 단독
▼ 들머리인 삽사리 마을회관으로 가는 길에 두타산과 대봉산
▼ 삽사리 마을회관을 약 500m 남겨둔 지점에서 약 150m 거리에 있는 배극렴 묘소를 다녀온다.
▼ 전방 주차차량 부근에 주차한다.
▼ 법천사를 지나
▼ 삽사리마을회관을 지나고
▼ 마지막 인가 조금 지난 지점에
▼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 두타산정상 반대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 송선~미암간 임도 합류지점에서 우틀(좌틀하였어야 당초 계획한 등로로 연결되었을 것으로 추정 - 차후 확인사항)
▼ 뒤돌아 서서 증평읍내 방향을 바라보고
▼ 만송정
▼ 이정표는 없지만 숲속으로 들어가는 희미한 등로가 보여 숲속으로 스며들고
▼ 능선에 합류 후 통신대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니 삽사리삼거리 이정목을 만나고(당초 삽사리에서 이 지점으로 올라와야 했다)
▼ 통신대진입금지라 숲길로 조금 진행 후
▼ 반환점
▼ 나무가지 사이로 두타산(중앙)
▼ 증운정
▼ 대봉산
▼ 이 지점에서 대봉산 왕복 후 삽사리 방향으로
▼ 세밀히 보면 산정에 위치한 증운정이 보인다.
▼ 임도 합류 후 우틀(이정목 반대 방향으로)
▼ 마지막 인가(복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