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추위가 있었지만 무난히 비박을 마치고 미시령을 향해 발길을 이어가지만 기대와는 달리 짙은 안개와 구름으로 조망은 신통치 않고 -----

 

 

▼ 1275봉에서 마등령삼거리까지는 도상거리 2.1km

▼ 마등령삼거리

▼ 부득이 비탐지역으로 들어서고

▼ 이곳에서 잠시 길을 헤메고

▼ 마등봉에서 너덜길에 접어들어 조심스러운 발길을 이어가고

▼ 배낭은 무거운데다가 길은 험한데 조망은 실망스럽고 ....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보지만 힘겹고

▼ 저항봉을 오르고

▼ 저항봉을 넘어 저항령으로

▼ 황철봉 방면으로

▼ 뒤돌아본 저항령

▼ 안산

▼ 뒤돌아본 저항봉 방면 1

▼ 뒤돌아본 저항봉 방면 2

▼ 진행방향의 황철봉

▼ 황철봉을 넘어 미시령으로 1

▼ 달마봉

▼ 황철봉을 넘어 미시령으로 2

▼ 황철봉을 넘어 미시령으로 3

▼ 울산바위와 속초

▼ 북설악 상봉

▼ 미시령

   ***  한계령휴게소에 주차해둔 차량회수를 위해 택시호출을 하였으나 지난 여름 태풍으로 도로가 파괴되어 미시령옛길 차량통행이 막혔다는 말에 어이가 없고 ----- 어쩔수 없이 속초방면 미시령옛길 초입 차량통제소까지 지친 몸을 추스리며 걸어가보는데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았고(약 6.5km)

▼ 무사히 철책을 넘어 뒤돌아본 미시령탐방지원센터

▼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서 내려 가고

▼ 도로파손 지역, 언제나 복구되려나

▼ 날이 어둑해서야 도착한 차량통제 지점

 

펌 : 사후확인사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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