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
1. 곳 : 단양 도락산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965.5m의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도락산~제봉 코스, 도락산~채운봉 코스 그리고 내궁기 코스로, 3곳 모두 도락산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이다. 그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펌 : 다음백과)
2. 탐방일시 : 2025.4.30. 08:27 ~ 12:26
3. 날씨 : 맑음,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 보통, 기온 영상 10도 ~ 영상 24도, 바람 0 ~ 2 m/sec.
4. 코스 : 상선암주차장~상선암~제봉~형봉~삼거리~신선봉~내궁기 갈림~정상~내궁기 갈림~신선봉~삼거리~채운봉~검봉~상선암마을~상선암주차장
5. 산행 거리 : 7.3 km(램블러 앱)
6. 소요 시간 : 3시간 59분
7. 인원 : 홀로

▼ 상선암주차장(유료)






▼ 소나무 1


▼ 소나무 2


▼ 소나무 3





▼ 제봉


▼계단을 올라 형봉으로






▼ 소나무 4





▼ 신선봉




▼ 내궁기 갈림



▼ 황정산 방면 조망을 위해 잠시 금줄을 넘어 다녀오고



▼ 삼거리 갈림으로 되돌아 와 채운봉으로

▼ 신선봉 사면

▼ 형봉, 신선봉과 도락산 정상






▼각도를 달리하여 포착한 큰선바위

▼ 상선암 마을을 지나 주차장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