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충주 대림산

plus7 2025. 2. 10. 17:14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조망 산행지.

 

1. 곳 : 충주 대림산

  ※ 대림산성은 충주 시내에서 수안보 방면에 솟아있는 산이다. 이곳은 과거 충주를 왕래하는 중요한 길목이었던 곳이고, 감시역할을 위해 좋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조망 좋은 등산로가 되었다. 등산로 초입은 가파른 편이지만 조금만 오르면 대부분 완만한 길들이 이어져 있다. 대림산성은 충주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계곡을 포함한 대림산 정상을 둘러싼 형태를 띠고 있다. 대림산성이라는 명칭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처음 나타나며 조선 초기에도 대림산이 봉수대로 사용되었다. 산성이 있는 곳은 특히 경사가 심하여 암벽이 형성된 천연의 요새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접근이 비교적 쉬운 서문과 남문, 동문 터의 근처에는 2중, 3중의 방어벽을 별도로 설치하였다.(펌 : 대한민국구석구석)

 

2. 탐방일시 : 2025.2.5. 13:31 ~ 16:12

3. 날씨 :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좋음, 기온 영하 6도 ~ 영하 4도, 바람 3~4 m/sec.

4. 코스 : 서문지 주차장~남문지~동문지~정상~2전망대~1전망대~서문지 주차장

5. 거리 : 약 4.0 km(램블러) 

6. 소요시간 : 2시간 41분

7. 인원 : 홀로

 

 

 

 

 

 

 

※ 산행 막바지에 배터리 방전으로 트랙 보완

 

 

 

 

▼ 서문지 주차장(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459-1)

▼ 하산 루트

▼ 입산

 

 

▼ 동문지, 발치봉 갈림

 

▼ 대림산 정상, 봉수대

125년만에 불 피운 충주 대림산 봉수대..복원 후 거화식

박재천2020. 10. 20. 10:41
 

충주 대림산 봉수대 복원 후 125년 만에 불 피워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난 19일 대림산 봉수대(충북도 기념물 제168호)에서 불을 피우는 거화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수대 거화식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거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 신호를 주고받던 이곳 봉수대는 통신시설로 전화가 도입되면서 1895년 폐지됐다.

125년 만에 봉화를 재현한 셈이다.

대림산 봉수는 충북에 남아 있는 23개 내지(내륙) 봉수 중 하나다.

시는 2017년 발굴조사에서 5개의 연조(불이나 연기를 피웠던 시설)와 석축 등을 확인한 뒤 복원·정비사업을 벌였다.

인사말 하는 조길형 시장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림산은 충주의 진산(鎭山)으로 고려시대 몽고군을 70일간 싸워 물리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림산성은 1999년 도 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됐다.

조길형 시장은 "대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호국·군사 통신수단으로,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거화행사를 계기로 대림산성 유적 정비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펌 : 연합뉴스)

 

▼ 발치봉 너머 월악산 영봉을 조금 당겨 보고

▼ 제2전망대

▼ 제1전망대

※ 달천

  달천(達川)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괴산군 충주시를 가로지르는 대한민국의 국가하천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서 남한강과 합류한다. 길이는 123km, 유역 면적은 1,614km2이다. 달천의 중류구간에는 과거 괴산군과 보은군의 식수원으로 이용되었던 괴산호가 위치해 있다.(펌 : 위키백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