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대난지도 망치봉

plus7 2024. 11. 3. 18:47

 

 

1. 곳 : 대난지도 망치봉

 

대난지도

난초와 지초가 많은 해수욕장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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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난초와 지초가 많은 해수욕장의 섬으로, 당진에서 제일 큰 섬이다. 면적 5.08km2, 해안선 길이 12.2km이며 인구는 108가구, 186명이다. 관광명소로는 난지도해수욕장과 왜목마을이 있다.

 

대난지도 개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섬으로, 당진에서 제일 큰 섬이다. 면적 5.08km2, 해안선 길이 12.2km이며 108가구, 186명이 살아간다.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섬에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하였다는 설과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거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라 했다가 한자만 난지도()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연륙된 도비도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맨 앞에 '대조도'가, 바로 옆에 '소조도'가 있고 '우무도'를 지나면 소난지도, 소난지도에서 1km를 더 가면 대난지도이다. 당진시에서 제일 큰 섬이자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름만으로는 이제는 생태공원이 된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난지도는 서해의 섬이다. 서해의 가장 맑은 바다로 꼽히는 가로림만에 떠있다. 난지도는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두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난지도 가는 길에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 도비도이다. 도비도는 원래는 아주 작은 섬이었으나 육지로 변했다. 0.07km2의 면적을 가진 도비도가 당진시의 왜목과 서산의 삼길포와 대호방조제 축조로 연륙되어 더 이상 섬이 아니다. 방조제 공사로 대규모 간척지가 조성되자 당진시와 도비도와 서산 사이의 깊숙한 만으로 들어오던 바닷물이 차단되어 육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난지도의 교통은 한결 좋아지고 수많은 이들이 해수욕장이 있는 난지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난지도는 육지인 도비도에서 불과 4.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수도권과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난지도 [大蘭芝島] - 난초와 지초가 많은 해수욕장의 섬 (한국의 섬 - 충청남도, 2021. 06. 15., 이재언)

 

2. 탐방일시 : 2024.10.29. 11:13 ~ 15:22

3. 날씨 : 흐림. 미세먼지 좋음, 기온 영상 16도 ~ 영상 20도, 바람 5 ~ 1 m/sec.

4. 코스 : 소난지도선착장~난지대교~바드레산~난지정~해수욕장~전망대~망치봉~일월봉~국수봉 갈림~제부뚝~대난지도 선착장

5. 거리 : 약 11km(램블러 앱)

6. 소요시간 : 3시간 59분

7. 인원 : 4명

 

 

 

 

 

 

 

▼ 소난지도행  11:00 발 배편 매표

▼ 소난지도 선착장으로

▼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도로 따라 난지대교로

▼ 난지대교 건너 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다가 삼거리에서  좌틀

▼ 임도 따라 난지정 방향으로, 난지10호 송전탑을 지나 임도 끝에서 좌틀하여 숲길로 오르면 바로 바드레산

 

▼ 전망대 갈림에서 난지정 왕복 후 망치봉 방향으로

▼ 난지해수욕장

▼ 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인심 후덕한 민지네식당에서 우럭매운탕과 칼국수를 주문하여 맛난 점심을 하고

▼ 전망대에 올라 두루 조망하고

 

 

 

▼ 현재시간 14:27, 16:10 발 도비도행 막배 시간을 감안하여 국수봉은 가지 않기로 하고 대난지도 선착장으로

 

▼ 외돌개바위(선녀바위) 줌인

▼ 대난지도 선착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15:30 발 행복버스에 올라 소난지도 선착장으로

 

▼ 도비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