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함백산
plus7
2020. 2. 9. 08:23
설경을 기대하고 찾아보았으나 설경은 없었고 조망은 양호.
1. 곳 : 함백산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태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2. 산행일 : 2020.2.5.(수)
3. 날씨 : 맑음. 기온 - 영하 10도 내외. 시계 - 양호. 바람은 잔잔.
4. 코스 : 선수촌갈림길~함백산~선수촌갈림길(회귀)
5. 거리 : 약 2km
6. 소요시간 : 1시간 1분
7. 인원 : 단독
▼ 태백산
▼ 운탄고도따라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