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재 ~ 새터재

 낙남정맥 6구간. 

오르내림이 심하여 체력소모가 많은 구간.

 

1. 곳 :  추계재 ~ 새터재

2. 탐방일시 : 2023.11.25. 07:40 ~ 17:22

3. 날씨 : 맑음, 미세먼지 좋음, 기온 영하 3도 ~ 영상 7도, 바람 1 ~ 3 m/sec.

4. 코스 : 추계재 ~ 무량산 ~ 대곡산 ~ 화리치 ~ 천왕산 ~ 큰재 ~ 백운산 ~ 장전고개 ~ 성지산 ~ 떡고개 ~ 덕산 ~ 배치고개 ~ 매봉산 갈림~ 신고개~ 탕근재 ~ 봉광산 ~ 새터재

5.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20.8 km(램블러 앱), 9시간 42분

6. 인원 : 홀로

7. 기타 1 : 배둔개인택시 055-673-2022 호출하여 차량회수

8. 기타 2 : 1박 2일 일정 첫째날로 배둔에서 1박

 

 

 

 

 

 

 

 

 

 

 

▼ 추계재(가리고개) : 도로따라 약 200미터 가다가 커브지점 전신주 옆으로 숲길 진입

▼ 벌목지대에서 지리산 방면 조망

▼ 진행 방향의 천왕산을 조망하고

▼ 무량산 정상에 다가갈 즈음 등로 우측 조망처

▼ 와룡지맥 분기점인 무량산

※ 와룡지맥(臥龍枝脈)이란?

지리산 영신봉에서 분기한 낙남정맥이 고성 무량산에서 다시 두 개의 산줄기를 떨구니

그 하나는 동남쪽으로 뻗어 고성반도 끝자락을 향해 치달리는 통영지맥이요,

다른 하나는 서쪽으로 분기하여 삼천포 앞바다로 자맥질 하는 와룡지맥이다.

와룡지맥은 도상거리가 29.5km에 불과하여 당초에는 지맥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신산경표의 기준에 따르면 도상거리 30km 이상 산줄기를 지맥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산꾼들이 지맥 끝지점을 노산공원에서 영복해변으로 변경하면서

도상거리 30.8km로 지맥의 요건을 간신히 충족, 162지맥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출처] 와룡지맥 원샷 (감치재~영복해변)|작성자 테이블마운틴

 

▼급사면을 내려오면서 사슴농장 철책을 따르다가 접도 후 좌틀하자마자  울타리(에스원 표지) 방향으로 우틀하여 진행하다가 철문 지나 갈림에서 우측길로

▼ 철망 사이로 지나온 무량산 방면을 바라본 후 봉우리에 올랐는데 이렇다 할 표식이 없으나 산행표지기 살펴보니 530.7봉(대곡산)이었음을 알게 되고, 대곡산에서 진행하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천왕산을 조망하고

▼ 화리치

▼접임도 후 11시 방향 임도로 조금 진행하다 우틀하여 봉화산 갈림에서 천왕산 왕복 후 봉화산 방향으로

  ※ 다음 진행 지점이 큰재로 이정목에 천왕산과 큰재가 같은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어 의아하였는데 산행 후 다음지도를 살펴보니 등로 표시가 되어 있어 일부 의문이 해소되었으나 선행자는 어떤 사유로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었는지는 알 지 못하고

 

 

▼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좋은 길 버리고 좌틀하여 임도를 가로지른 다음 2차선 도로에서 우틀하여 큰재 표식 지점에서 좌틀하여 숲길로 올라 501.4봉에 이르고

 

▼ 천왕산에서 큰재 거쳐 백운산까지 진행 경로

 

▼ 장전고개 : 백운산에서 내려와 2차선 도로를 가로지르고 태양광 발전단지 시점에서 우틀하여 숲길에 올라섰으나 이렇다 할 등로가 보이지 않아 잠시 우왕좌왕(녹색 철책 쪽으로 다가서지 말고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맥길 접속)

▼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등로를 따르고(68번, 69번 송전탑 옆 통과)

 

▼ 산행표지기를 보고 이 지점이 성지산임을 알게 되고, 71번과 74번 송전탑 옆을 지나고

▼ 떡고개 즈음에서 좌련지와 연화산 방면을 조망하고 덕고개를 지나 덕산에 오르고

▼ 배치고개 : 75번 송전탑을 지나 접도(배치고개) 후 가로지르자 마자 우틀하여 숲길로 오르고 나무그네를 지나 매봉산 갈림에서 좌틀

▼ 신고개 : 접도 후 좌틀하자마자 우틀하여 탕근재에 이르고

▼ 봉광산에서 내려와 새터재에 당도하여 계획한 대로 산행 종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