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종주

추령 ~ 감상굴재

plus7 2023. 2. 9. 20:16

 

1. 곳 : 추령 ~ 감상굴재

2. 탐방일시 : 2023.2.8. 06:01 ~ 14:19

3. 날씨 : 맑음, 미세먼지 나쁨, 기온 영하 5도 ~ 영상 6도, 바람 0 ~ 4 m/sec.

4. 코스 : 추령 ~ 유군치 ~ 장군봉 ~ 연자봉 ~ 신선봉(내장산) ~ 소죽엄재 ~ 영산기맥분기점 ~ 순창새재 ~ 상왕봉(백암산) ~ 도집봉 ~ 곡두재 ~ 명지산 ~ 감상굴재(강선마을쉼터)

5. 거리 및 소요시간

구분 산행일 대표산 코스명 산행거리 소요시간
(누계)
비고
정맥
(누계)
접속
(누계)
총거리
누계)
6구간 2023.02.08. 내장산 추령~감상굴재 16.9km
(117.30km)
km
(1.10km)
16.9km
(118.40km)
8시간 10
(51시간13)
램블러앱
기준
5구간 2022.12.16. 추령봉 개운치~추령 9.3km
(100.40km)
km
(1.10km)
9.3km
(101.50km)
4시간 45
(43시간03)
램블러앱
기준
4구간 2022.12.11. 고당산 소리개재~개운치 22.9km
(91.10km)
km
(1.10km)
22.9km
(92.20km)
9시간 47
(38시간18)
램블러앱
기준
3구간 2022.12.04. 오봉산 염암고개~소리개재 19.40km
(68.20km)
km
(1.10km)
19.40km
(69.30km)
9시간 12
(28시간31)
램블러앱
기준
2구간 2022.11.26. 경각산 슬치~염암고개 23.80km
(48.80km)
km
(1.10km)
23.8km
(49.90km)
9시간 14
(19시간19)
램블러앱
기준
1구간 2022.11.08. 만덕산 모래재~슬치 25.00km
(25.00km)
1.10km
(1.10km)
26.10km
(26.10km)
10시간05
(10시간05)
램블러앱
기준

6. 인원 : 단독

7. 기타 : 복흥택시(063-652-8282)로 차량회수, 미터요금 9,700원

 

 

 

 

 

 

 

 

 

 

▼ 철문을 넘고

▼ 갈림길에서 우틀하여 진행하다 장군봉 위로 밝은 달을 바라보고 유군치 당도

▼ 조망 없는 장군봉

▼ 연자봉 가는 길에 암릉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 케이블카 갈림길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 신선봉에서도 이렇다 할 조망이 없어 쉼 없이 까지봉 방향으로

▼ 지근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까치봉은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기에 패스

▼ 능선 바위에서 정규탐방로는 직진이나 정맥길은 이 지점에서 우틀해야, 비법정탐방로 장애물을 지나 여러 차례 산죽 구간을 통과하여야 하고

 호남정맥의 내장산 신선봉과 까치봉 갈림길을 지나 순창 새재(530m)에서 서쪽으로 영산강과 동진강을 사이에 두고 새재봉(530m)에서 영산기맥이 시작되며  여기서 분기한 영산기맥은 입암산(655m),방장산(742.8m),문수산(620.5m),구황산(480m),고산(520m),고성산(546.3m),월랑산(440m),태청산(93.3m),장암산(481.5m),불갑산(515.9m),모악산(347.8m),군유산(403.2m),발봉산(180.8m),감방산(257.0m),병산(130.7m),남산(189.0m),마협봉(290.0m),승달산(317.7m),국사봉(283.0m),지적산(183.0m),대박산(155.6m),양을산(151.0m),전남 목포시 유달산(228m)을 지나 여맥을 다하고 남해바다 온금동 다순금 앞바다에 그 꼬리를 내린다. 도상거리 약 159.5km의 산줄기로서 우리나라 산의 족보라 할 수 있는 산경표에는 이 산줄기에 대한 명칭이 없고,또한 영산기맥은 공식명칭이 아니며 『태백산맥은 없다』의 저자 조석필씨가 명칭이 없는 산줄기 중 호남정맥에서 분기되어 목포 유달산에 이르는 이 산줄기를 '영산기맥'이라 임으로 정한 것이 현재 전국의 산악인들에게 알려져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영산강의 북쪽울타리를 이루므로 영산북기맥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통상 영산기맥하면 이 영산북기맥을 말한다.

▼ 순창새재

▼ 도집봉을 우회하고

▼ 백학송

▼ 국공에서 친절하게 우회탐방로를 안내하고 있으나 맥길을 고수하기로 하고

▼ 감시 카메라를 피해 조금 우회하고

▼ 비법정 탐방로라 정비 안된 등로가 거칠어 급경사 내리막에 안전에 유의하고

▼ 금줄을 넘어 개활지에서 우틀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묘지를 지나 잠시 우왕좌왕하였고

▼ 출금지역에서 벗어나 곡두재에서 정상(명지산)방향으로 직진

▼ 명지산을 뒤돌아보고

▼ 강선마을 쉼터에서 다음 진행 방향의 대각산을 바라보고 산행 종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