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치 ~ 염암재

 호남정맥 두번째 구간. 경각산 오름길이 힘겨웠음.

 

1. 곳 : 슬치마을회관 ~ 염암재

2. 탐방일시 : 2022.11.26. 06:22 ~ 15:36

3. 날씨 : 대체로 맑음 / 아침안개, 미세먼지 보통, 기온 9도 ~ 영상 15도, 바람 0 ~ 5m/sec.

4. 코스 : 슬치~465.4~갈미봉~쑥치~내산봉~옥녀봉 왕복~한오봉~528.5~경각산~불재~436.1(봉수대봉)~치마산~작은불재~437~염암재

5. 거리 및 소요시간

구분	산행일	대표산	코스명	산행거리			소요시간 (누계)	비고
				정맥 (누계)	접속 (누계)	총거리 누계)
2구간	2022.11.26.	경각산	슬치~염암재	23.80km (48.80km)	km (1.10km)	23.8km (49.90km)	9시간 14분 (19시간19분)	램블러앱 기준
1구간	2022.11.08.	만덕산	모래재~슬치	25.00km (25.00km)	1.10km (1.10km)	26.10km (26.10km)	10시간05분 (10시간05분)	램블러앱 기준

6. 인원 : 단독

7. 기타 : 관촌개인택시(063-643-7727)

 

 

 

 

 

 

 

 

 

▼ 슬치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마을길 따라 가다가 축사 지나  두번째 가림길에서 우틀하여 철망펜스를 여닫고 진행한 경로

▼ 자물통이 채워져 있지 않아 여닫고 진행하고 망사 팬스는 타이어를 밟고 어렵지 않게 넘어가고

▼ 숲길 진입 후 묘역 울타리 좌측으로 진행. 산마루에서 우틀(길이 흐려 잠시 우왕좌왕)하여 내리막 후 묘지 상단에서 직진

▼ 묘지 지나 지름길로 직진 후 바로 접하는 임도에서  좌틀하여 생태통로 통과. 철망 사이로 내려다 보니 상당히 높은 지점에 위치.

▼ 생태통로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 인삼 수확 후 전기철선이 사라졌으나  견공 두마리가 제 할 일을 충실히 하는데 그리 격하지 않아 어렵지 않게 밭자리를 통과. 이후 임도를 따르는데 상당구간 잡초목이 무성하여 성가시고

▼ 465.4봉에 위치한 묘지에서 우측으로

▼반바지 님이 매달아 놓은 장재 표지를 지나 철책을 따라 갈미봉에 오름. 정상은 헬기장으로 이렇다 할 표지는 보이지 않았고 쉼없이 철책따라 나아가다 언덕에 오르기 직전 좌틀하여 쑥치를 가로지르고

▼ 쑥치 지나 나무가지 사이로 옥녀봉이 보이고, 공기편백숲 갈림길에서 직진

▼ 급경사 오름 후 내산봉에서 약 170미터 지점에 위치한 옥녀봉 왕복 후 한오봉으로

▼ 옥녀봉 : 이렇다 할 조망은 없고

▼ 한오봉 가는 길에 공기편백숲 갈림길 지나서 옥녀봉과 갈미봉 방향을 뒤돌아 보나 나무가지에 가려 시원한 조망이 없어 아쉬웠는데 한오봉에서도 만덕산 방향으로 겨우 조망이 가능했으나 안개와 미세먼지로 여의치 않았고

 

▼ 공기편백숲

▼ 돌탑이 있는 봉우리를 힘겹게 올라야 했고

▼ 경각산 오름길이 그리 어려울 듯 싶지 않아 보였지만

▼ 한차례 더 급경사 구간을 올라 도착한 경각산. 힘겹게 올라왔는데 아쉽게도 정상석이 없다.

▼ 활공장에서

▼ 조망바위

▼ 조금 당겨 본 전주시

 

▼ 불재에서 불재참숯 방향으로 도로따라 진행 후 갈림길에서 좌틀

 

▼ 치마산

 

 

▼ 오늘의 종착지 염암재를 내려다 보는데 다음 구간 초입이 만만치 않아 보이고

▼ 염암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