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정선 민둥산

plus7 2025. 10. 21. 18:05

 억새를 테마로 달려가 보았으나 잦은 비 영향인지 기대와는 달리 은빛 물결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 대부분의 억새가 하얗게 피지 못하고 검은 빛으로 탈색이 진행되는 상태로 올해 억새 구경은 여기까지 인 듯 싶다. 

 

1. 곳 : 정선 민둥산

 

소개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으로 꼽히는 정선 민둥산은 해발 1,118.8m로 억새 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다. 산의 7부 능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있고, 정상 부분은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민둥산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 쉽다.

여행가이드

민둥산 산행은 일반적으로 증산초등학교 앞에서 시작한다. 경사가 완만한 3.2km와 가파른 2.6km 중에 택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2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밋밋한 정상 부근과 달리 능선에 이르기까지 울창한 숲이 이어지고, 경사도 급한 편이다. 오르막을 한참 걸어 숨이 턱에 찰 때쯤 능선에 올라서면, 조망이 트이며 시원한 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을 식혀준다. 민둥산은 7부 능선을 넘으면 나무 한 그루 찾아보기 힘든 구릉지다. 이곳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해 질 녘 억새밭에서는 아련한 슬픔마저 느껴진다.

(출처 : 정선군청 홈피)

 

2. 탐방일시 : 2025.10.19. 07:46 ~ 13:18

3. 날씨 :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 좋음, 기온 영상 9도 ~ 영상 14도, 바람 0 ~ 4 m/sec.

4. 코스 : 민둥산주차장~등산로 입구~이정목(발구덕 1.52km 방향)~시루봉옛길~발구덕/거북이쉼터~능전주차장 갈림~임도~이정목(민둥산 0.5km 방향)~화암,삼내약수 갈림~정상~임도 이정목(증산초교/급경사 1.8km 방향)~민둥산주차장

5. 산행 거리 : 7.9 km(램블러 앱)

6. 소요 시간 : 5시간 32분(룰루랄라)

7.  인원 : 3명

 

 

 

 

▼ 민둥산제1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시작

 

▼ 갈림에서 발구덕 방향으로

 

▼ 발구덕 / 거북이쉼터 : 능전 방향으로

 

 

▼ 높은 산 일대는 구름이 덮혀 있고

 

▼ 어라 ! 억새가 생기가 없고 검게 퇴색된 것들이 많네 ?????

▼ 고지대에는 이미 단풍이 물들고 있고

 

▼ 두위봉 방면

▼ 돌리네 줌인

돌리네 : 카르스트지형에서,석회암이 물에 용식되어 생긴 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푹 땅(한국어 국어사전)

▼ 그나마 조금 하얗게 핀 곳

▼ 뒤돌아서 당겨 본 정상부

 

▼ 대부분의 등로가 이처럼 진창이어서 조심조심 걸어야 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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